난방비 걱정 끝내려고 양천구 신월동 구축 아파트에 KCC 로이유리 넣었더니 — 진성창호 가을 시공 현장기

양천구 신월동, 까치산역에서 걸어서 7~8분 거리에 있는 구축 아파트에 다녀왔습니다. 93년도에 지어진 단지라 올해로 딱 33년 됐는데, 고객분이 전화로 “매년 겨울 난방비가 30만 원 가까이 나온다”고 하셔서 일단 현장을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10월 중순인데도 아침에 현장 도착하니 바깥 기온이 12도밖에 안 됐거든요. 단풍이 곱게 물든 아파트 단지 사이로 찬바람이 쌩쌩 불었는데, 집에 들어가보니까 창문 닫은 상태에서도 커튼이 살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겨울에 보일러를 아무리 돌려도 따뜻해질 수가 없어요.

베란다 쪽으로 나가보니까 알루미늄 단창이 군데군데 녹이 슬어 있고, 유리랑 프레임 사이 고무 패킹은 딱딱하게 굳어서 이미 틈이 벌어진 상태였습니다. 손가락 끝을 프레임 가장자리에 대보면 찬 기운이 올라오는 게 확 느껴져요. 이런 상태에서 난방을 틀면 보일러로 데운 열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줄줄 새나가는 거라서, 아무리 온도를 높여도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난방비만 올라가는 거죠.

🔍 현장 정보 요약 — 양천구 신월동

시공 지역 양천구 신월동 구축 아파트
적용 자재 KCC 뉴프라임 140 + 복층 로이유리 24mm
시공 포인트 로이유리 에너지 실증
A/S 보장 시공 완료 후 2년 이내 무상 하자 보수

33년 된 알루미늄 틀을 벗겨내다

시공 당일 아침 8시에 도착해서 보양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보양 비닐 깔고, 거실 가구와 TV는 비닐로 감쌌어요. 이 집은 거실, 안방, 작은방 두 개까지 창문을 전부 교체하는 전체 시공이라 물량이 꽤 됐습니다. 가을이라 다행인 건, 창문을 떼어낸 상태에서 바깥 바람이 들어와도 한여름 폭염이나 한겨울 칼바람 만큼 고역은 아니라는 점이에요. 15도 정도면 긴팔 입고 작업하기 딱 좋은 온도입니다.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을 분리하니까 벽체 콘크리트가 드러나는데, 이 집은 예전 시공할 때 사춤을 거의 안 한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창틀과 벽 사이에 있어야 할 폼이 중간중간 비어있고, 남아있는 폼도 누렇게 삭아서 손으로 만지면 부스러지는 상태였습니다. 33년 전에 사춤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금처럼 정밀하지 않았으니까요. 이 빈 공간으로 매년 겨울 찬바람이 그대로 들어왔겠죠. 신월동뿐 아니라 신정동, 목동 쪽 비슷한 연식 아파트들도 상태가 거의 비슷합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 수평·수직 0.5mm 단위 정밀 조율 공정 (양천구 현장)
▲ 레이저 레벨기로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 수평·수직 0.5mm 단위 정밀 조율 공정 (양천구 현장)

벽체 상태를 확인하는 게 왜 중요하냐면, 간혹 콘크리트 표면에 수분 흔적이나 미세 크랙이 있거든요. 이걸 그냥 덮어버리고 새 창틀을 올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 현장에서는 다행히 수분 침투 흔적은 없었는데, 창 하단 쪽에 머리카락만 한 크랙이 하나 보였어요. 이건 사춤 폼으로 메우면서 같이 처리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을 제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기록으로 남겨드리는 이유가, 나중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처음부터 여기 상태가 이랬다”는 걸 증거로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사춤을 꼼꼼하게 해야 난방비가 줄어드는 이유

창호 교체하면 난방비가 얼마나 줄어드느냐 — 이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리만 바꿔서는 절반밖에 안 됩니다. 아무리 좋은 로이유리를 넣어도 프레임과 벽체 사이에 틈이 있으면 거기서 찬 공기가 들어오거든요.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유리 + 사춤’을 동시에 잡는 거예요.

고밀도 우레탄 폼으로 창틀과 벽체 사이를 빈 공간 없이 꽉 채워야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노즐을 천천히 이동시키면서 폼이 구석구석 파고들도록 넣어요. 특히 모서리 부분은 노즐이 닿기 어려운 각도라서 한 방향으로만 넣으면 안쪽에 빈 공간이 남습니다. 이 집은 거실 창이 폭 3.2미터짜리 대형이라 모서리 네 군데에 특별히 신경 썼어요.

사춤 폼 경화 과정 — 우레탄 발포 팽창 후 안정화된 단면. 내부 빈 공간 없이 충진 완료
▲ 사춤 폼 경화 과정 — 우레탄 발포 팽창 후 안정화된 단면. 내부 빈 공간 없이 충진 완료

폼이 경화되면서 부풀어 오르는 시간이 보통 30분~1시간인데, 10월 날씨에서는 경화 속도가 아주 안정적입니다. 여름엔 너무 빨리 굳어서 안쪽까지 못 채울 때가 있고, 겨울엔 반대로 너무 느려서 작업 진도가 안 나갈 때가 있거든요. 가을 시공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폼 경화 조건이에요. 굳이 가을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경험상 15~20도 구간이 폼 품질이 제일 좋습니다.

로이유리 —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온도가 다릅니다

이번 현장에서 사용한 유리는 KCC 공식 정품 24mm 복층 로이(Low-E) 유리입니다. 로이라는 게 뭐냐면, 유리 안쪽 면에 은(Silver) 계열 금속 코팅을 입힌 건데, 이 코팅이 열을 반사합니다. 겨울에는 실내 난방 열이 유리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고, 여름에는 바깥 복사열이 안으로 들어오는 걸 줄여줘요.

이걸 숫자로 설명하면 이해가 쉬운데, 일반 단창 알루미늄 유리의 열관류율이 대략 5.0~6.0 W/㎡·K 정도거든요. KCC 뉴프라임 140에 복층 로이유리를 넣으면 이게 1.0~1.4 W/㎡·K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열이 덜 빠져나간다는 뜻이니까, 단순 비교로도 4~5배 차이가 나는 겁니다. 매달 25만~30만 원 나오던 겨울 난방비가 15만~18만 원대로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교체 후 첫 겨울 지내신 분들한테 많이 듣습니다.

보양필름 제거 직후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 완성 모습 — 양천구 신월동 현장 최종 전경
▲ 보양필름 제거 직후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 완성 모습 — 양천구 신월동 현장 최종 전경

이 현장에서는 완공 후에 적외선 온도계로 유리 안쪽 표면 온도를 재봤습니다. 바깥 기온이 12도인 상태에서, 기존 알루미늄 단창은 유리 안쪽이 14~15도밖에 안 나왔는데(거의 바깥 기온이랑 비슷하죠), 새로 넣은 로이유리는 안쪽 표면이 19도를 찍었어요. 이 차이가 큽니다. 유리 표면이 19도면 실내 공기 온도(보통 22~24도)와 차이가 크지 않아서 결로도 안 생기고, 창가에 앉아도 냉기가 올라오지 않거든요. 반대로 14도짜리 유리 앞에 앉아 있으면 체감 온도가 확 떨어지고, 보일러를 더 올려야 해요. 그게 난방비 폭탄의 원리입니다.

실리콘 코킹 마감과 최종 점검

프레임 고정과 사춤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실리콘 코킹을 칩니다. 프레임과 벽체가 만나는 경계선을 따라 중성 실리콘을 일정한 두께로 도포하고, 헤라로 깔끔하게 정리해요. 실리콘은 반드시 중성을 씁니다. 산성 실리콘은 초기에 접착력이 강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변색되고 갈라져요. 중성 실리콘이 변색도 없고 탄성도 오래 유지됩니다. KCC에서도 중성 제품을 권장하고 있고요.

양천구 신월동 현장 — 30년 된 알루미늄 샷시 철거 직후 벽체 노출 상태. 기존 폼 잔해와 콘크리트 표면 확인
▲ 양천구 신월동 현장 — 30년 된 알루미늄 샷시 철거 직후 벽체 노출 상태. 기존 폼 잔해와 콘크리트 표면 확인

코킹까지 마치고 보양필름 떼면 완공입니다. 이 신월동 현장에서는 오후 4시쯤 전체 작업이 끝났는데, 거실 대형 창으로 가을 오후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집 안이 정말 환해졌어요. 고객분이 “창이 이렇게 넓었나” 하시더라고요. 기존 알루미늄 단창은 프레임이 두꺼워서 유리 면적이 작은데, KCC 뉴프라임 140은 프레임이 슬림한 만큼 유리 면적이 넓어져서 같은 창인데도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천구 신월동 창호 교체 완공 후 실내에서 바라본 KCC 정품 창호 — 채광과 단열 동시 확보
▲ 양천구 신월동 창호 교체 완공 후 실내에서 바라본 KCC 정품 창호 — 채광과 단열 동시 확보

개폐 테스트도 모든 창문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핸들 돌리면 부드럽게 열리고, 잠그면 딸깍 소리와 함께 밀착되는 느낌. 틸트 모드로 살짝 열어놓으면 바깥 가을 공기가 선선하게 들어오는데, 완전히 닫으면 바로 외풍이 차단되는 걸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고객분이 방마다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시면서 “진짜 바람이 안 들어온다” 하시는 표정이 보람 있었습니다.

올겨울 난방비 고지서가 나올 때가 제일 기대됩니다. 매달 30만 원 가까이 나오던 게 절반 이하로 줄어들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로이유리의 열 반사 성능, 사춤으로 막은 외풍, 그리고 PVC 프레임 자체의 단열력 —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작용하니까요. 더 자세한 시공 사례는 진성창호 실제 시공사례 전체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양천구 신월동 창호 시공 자주 묻는 질문

Q1. 철거하면 벽체가 많이 손상되나요?

완전히 안 다치게 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화는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일수록 기존 창틀이 벽체에 단단히 붙어있어서 분리 시 콘크리트가 조금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사춤 폼과 마감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오히려 벽체가 드러나면 숨어있던 크랙이나 수분 흔적을 발견해서 함께 처리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더 낫습니다.

Q2. 창호 교체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KCC 뉴프라임 140 PVC 프레임은 중성 세제로 닦으시면 됩니다. 창문 레일은 연 1~2회 청소해 주시면 개폐가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핸들 경첩에는 연 1회 정도 실리콘 오일을 소량 뿌려주세요. 유리는 일반 유리 세정제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유리 표면 로이 코팅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구조라 별도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Q3. KCC 정품인지 아닌지 현장에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유리 모서리에 각인이 있습니다. KCC 공식 정품 복층 유리에는 모서리에 KCC 로고, 제조 연월, 규격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프레임도 마찬가지로 형재 단면에 KCC 각인이 있습니다. 이게 없거나 흐릿하다면 정품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입 시 저희가 현장에서 먼저 확인하고 고객분께 보여드립니다.

Q4. 겨울철이 아닌 지금 같은 계절에 창호 교체를 해도 괜찮나요?

오히려 지금(봄·여름·가을)이 더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리콘 코킹이 저온에서 경화가 느려지고, 우레탄 폼도 기온이 낮으면 발포가 불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마감 실리콘 냄새 환기도 따뜻한 계절이 훨씬 빠릅니다. 또 겨울 시공 전까지 집이 완성되니 첫 겨울부터 바로 단열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견적부터 시공까지 — 진성창호의 정직한 3단계 안내

난방비 절약이 목적이라면 어떤 유리를 쓰고, 사춤은 얼마나 정밀하게 하느냐가 전부입니다. 견적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는 세 단계로 나눠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1차 가견적을 뽑아 드립니다. 거실과 각 방의 창문 가로·세로 사이즈를 대략 재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략적인 금액대를 먼저 아시는 게 중요하니까요. 이 가견적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가견적 금액대가 예산과 맞으시면 전문가 현장 방문 실측을 잡아 드립니다. 제가 직접 댁에 가서 벽체 상태, 기존 창틀 철거 난이도, 정확한 개구부 치수를 밀리미터 단위로 잽니다. 이 과정에서 예약 및 출장 진단비 10만 원이 발생하는데, 전화로만 대충 견적 내고 현장에서 “사이즈가 달라서 추가요” 하는 일을 서로 안 겪으려면 이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측 후 시공 계약을 체결하시면, 앞서 내신 출장 진단비 10만 원은 전체 공사비에서 100% 차감해 드립니다. 결국 실질 부담이 없는 구조예요. 편하게 진성창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593-8040 / 010-5310-2927)로 문의 주세요.


🏗️ KCC 공식 대리점 진성창호

✔ 공식 상호: 진성창호 (KCC 공식 대리점)
✔ 대표번호: 031-593-8040 / 010-5310-2927
✔ 주소: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남가로 1706 진성창호
✔ 시공 범위: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전 지역 (양천구 신월동 및 인근 전 지역 우선 신속 실측·출장) 아파트·빌라 샷시 교체 전문
✔ 기술 약속: 20년 경력의 대표 직접 실측, 공장 직영 합리적 샷시교체비용, 2년 A/S 철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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