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프레임 투입과 정밀 사춤이 끝난 자리에 이어 이제 유리가 들어갑니다. 공사 현장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이 이 부분입니다. 텅 빈 개구부에 유리가 들어가는 순간, 공간이 바뀌기 시작하거든요.
💡 이 글은 2편 시리즈입니다
- 1편: 철거 현장 진단 →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 투입 → 정밀 사춤
- 2편 (지금 읽는 글): KCC 로이유리 검수 → 개폐 테스트 → 완성 후기
- 시공 대상: 강서구 화곡동 노후 구축 아파트 전체 창호 교체
- 적용 자재: KCC 공식 정품 뉴프라임 140 + 24mm 복층 로이유리
KCC 정품 로이유리 검수 — 각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유리가 현장에 반입되면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먼저 외부 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운반 중 충격이 있었다면 포장재에 흔적이 남습니다. 개봉 후엔 모서리 각인부터 봅니다.
KCC 공식 정품 복층 로이유리에는 유리 모서리에 KCC 로고, 제조 연월, 규격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각인이 없거나 희미하다면 정품이 아닙니다. 창호 공사에서 가격을 낮추는 가장 흔한 방법이 KCC 정품 프레임에 비KCC 유리를 끼워넣는 겁니다. 프레임 이름만 ‘KCC’지, 실제 단열 핵심인 유리는 중국산 저가품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현장에 반입된 유리는 24mm 복층 로이유리, KCC 공식 인증품. 각인 위치와 내용 이상 없음, 유리 가장자리 알루미늄 스페이서 처리도 깔끔합니다. 로이 코팅면이 어느 쪽인지도 확인합니다. 내부 공기층 기준으로 실내 쪽 유리 안쪽 면에 코팅이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들어가면 단열 효과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검수가 끝난 유리를 프레임에 투입합니다. 가스켓 압착 상태, 유리 끼임 깊이, 웨지 고정 상태를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발코니 대형 창의 경우 유리 무게가 상당해서 이 공정도 2인 이상이 작업해야 합니다.
개폐 테스트 — 완성이 아니라 검수 완료가 목표입니다
유리까지 들어가면 창문 개폐 테스트를 바로 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코킹 마감부터 하는 업체가 있는데, 그러면 개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마감을 뜯어내야 해서 이중 작업이 생깁니다.
미서기 창은 좌우 레일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고, 핸들이 있는 시스템창은 틸트앤턴 전 동작을 체크합니다. 화곡동 이 현장에서는 방 하나의 창이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수평 조율이 아주 미세하게 빗나간 거였는데, 조정 나사를 0.3mm 정도 돌려서 해결했습니다.

이런 미세 조정이 가능한 게 KCC 뉴프라임 140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창호 하단에 조정 나사가 있어서, 수평이 미세하게 틀어졌을 때 현장에서 바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유리와 프레임을 통째로 다시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기능이 없는 저가 창호는 수평이 틀어지면 뜯어내는 것 말고 방법이 없습니다.
마감 코킹 — 눈에 제일 먼저 보이는 완성도
개폐 검수가 끝나면 마감 실리콘 코킹 작업입니다. 코킹 건 속도, 각도, 압력이 일정해야 선이 고르게 나옵니다. 코너 처리는 물에 적신 손가락으로 매끄럽게 눌러주면서 여분 실리콘을 제거합니다. 고객분들이 완료 후 가장 먼저 보는 게 이 코킹 선입니다.

실내 쪽과 외부 쪽 코킹이 모두 끝나면 창틀 주변 마감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코킹이 불균일하거나 기포가 생긴 부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재처리합니다. 실리콘이 완전히 경화되기 전에 수정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보양필름 제거 — 이 순간이 가장 극적입니다
프레임에 붙어있던 보양필름을 전부 떼어내는 순간이 있습니다. 시공 내내 표면을 가리고 있던 보호 테이프가 벗겨지면서 흰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의 본 모습이 드러납니다. 저도 이 순간만큼은 매번 뿌듯합니다.

화곡동 이 현장의 경우, 인테리어 공사도 함께 진행 중이어서 실내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창호만 바뀌어도 공간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창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유리 두 겹을 통과하면서 더 선명하고 조용해지는 느낌, 사진으로 전달되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직접 서보면 바로 압니다.

완성된 창 앞에 서서 외부 소리를 들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공사 중에도 밖에서 들리던 차 소리, 사람 소리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방음 성능도 복층 유리의 핵심 장점 중 하나입니다.

🙋 강서구 화곡동 창호 교체 완공 후 자주 묻는 질문
Q1. 완성 후 창호에서 실리콘 냄새가 나는데 얼마나 지속되나요?
마감 실리콘 특유의 냄새는 시공 후 1~3일 정도 납니다. 환기를 자주 해주시면 빨리 빠집니다. 실리콘 완전 경화는 시공 후 24~48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간 중에는 창문 개폐를 최소화하시고, 코킹 선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KCC에서 권장하는 중성 실리콘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 변색이 없습니다.
Q2. 창호 교체 후 결로가 완전히 없어지나요?
창유리 표면 결로는 복층 로이유리로 교체하면 대폭 줄어듭니다. 단창 시절엔 유리 표면 온도가 외기에 가까워 결로가 심했지만, 복층 구조는 내부 유리 표면이 실내 온도를 유지해서 결로 발생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다만 창틀 모서리 결로는 사춤 품질에 따라 다릅니다. 정밀 사춤이 됐다면 코너 결로도 사라져야 합니다. 완공 후 첫 겨울에 확인해보시고, 코너에 결로가 생기면 A/S 신청하시면 됩니다.
Q3. 창호 교체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KCC 뉴프라임 140 프레임은 PVC 소재로 별도 도장 없이 관리됩니다. 중성 세제를 적신 천으로 닦으시면 됩니다. 창문 레일 부분에 먼지가 쌓이면 개폐가 뻑뻑해질 수 있으니 연 1~2회 청소해주세요. 핸들 부분 경첩에는 연 1회 정도 실리콘 오일을 소량 뿌려주시면 더 오래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유리는 일반 유리 세정제로 닦으시면 됩니다.
Q4. 강서구 화곡동 외 인근 지역도 시공 가능한가요?
강서구 전 지역(화곡동, 등촌동, 방화동, 내발산동, 외발산동, 가양동, 염창동)과 양천구(목동, 신정동), 구로구(오류동, 고척동)까지 당일 방문 실측 가능합니다. 문의 주시면 기존 시공 사례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창호 교체 문의는 진성창호(KCC 공식 대리점)로 연락주세요. 1편부터 2편까지 이 현장에서 보여드린 공정이 저희의 표준 시공 방식입니다.
🏗️ KCC 공식 대리점 진성창호
✔ 공식 상호: 진성창호 (KCC 공식 대리점)
✔ 대표번호: 031-593-8040 / 010-5310-2927
✔ 주소: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남가로 1706 진성창호
✔ 시공 범위: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전 지역 (강서구 화곡동 및 인근 전 지역 우선 신속 실측·출장) 아파트·빌라 샷시 교체 전문
✔ 기술 약속: 20년 경력의 대표 직접 실측, 중간 마진 없는 공장 직영 합리적 샷시교체비용 제공, 2년 A/S 철저 보장.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